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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文정부 대북정책 반성하라"…민주 "尹대통령 강대강 대치 멈추라"
지난 2018년 4월 27일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7일 판문점 군사분계선을 사이에 두고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27일 ‘4·27 판문점 선언’ 6주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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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文 가짜평화쇼와 다른 尹" 野 "이승만도 실망할 저자세 외교"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핵 확장 억제를 골자로 공동 발표한 워싱턴 선언에 대해 여야는 27일 “한·미 동맹의 퀀텀 점프가 이뤄지는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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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文, 北 미사일 쏴도 말 한마디 못해···대북 굴종외교"
보수 야권이 7일 연일 계속되는 북한 미사일 도발과 미국 중거리 미사일 배치 가능성 등 안보 문제를 거론하며 문재인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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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남 도박사이트 근무 의혹…오늘 박진 청문회, 핵심 쟁점은
한ㆍ미 정상회담이 2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가장 주목 받는 각료인 박진 외교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가 2일 국회에서 열린다. 박 후보자는 청문회를 통해 가족 관련 의혹을 해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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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기의 시시각각] 잊혔던 이병령 끄집어내기
전영기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지금까지 인명 피해를 부른 세계의 원전 사고는 미국의 스리마일(1979년), 우크라이나의 체르노빌(86년), 일본의 후쿠시마(2011년) 발전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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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탈북민 기자 취재 불허, 이러고도 역사상 최고의 언론 자유인가"
통일부가 탈북민 출신 기자의 취재를 불허하자 16일 자유한국당은 반헌법적ㆍ반인권적 처사라며 조명균 장관의 사퇴까지 촉구했다.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5일 오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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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의 변신, '백팩' 메고 운동화 신은 채 부산 다녔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7일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북한 김정은만 감싸기에 바쁜데 누구를 위한 대통령인지 알 수가 없다”고 말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7일 오전 부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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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北, 가만히 있으니 가마니 취급…文정부 침묵이 자초"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3일 남측의 대북 전단 살포에 대한 북한 김여정 노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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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굴종적 대북 유화정책 중단해야”
미래통합당은 16일 민주당의 상임위원장 단독 선출과 관련된 대응책 마련을 위해 중진의원 간담회를 진행하던 중 남북연락사무소 폭파 소식을 접하고 즉각 당내 외교안보특별위원회를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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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해수부 공무원 월북 몰이는 '종북공정'"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지난 4일 국회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갖고 있다. 김상선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7일 북한군에 의한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에 대해 “해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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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한국을 ‘日제국주의 하수인’ 보는 것은 민주당 자학사관”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8일 “경제력과 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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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 "文, 김정은 금강산 망발에도 스페인 국왕 앞 평화 타령"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4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금강산 시설 철거 발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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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부론'이어 '민평론' 내놓는 황교안…오후엔 함박도 찾는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 태극기앞에서 외교안보 정책비전 '민평론' 발표를 하고 있다. [뉴스1]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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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식 "文정부의 굴종적 평화 방침…북 도발시 대응 제대로 할지 우려"
김근식 경남대 교수. 최정동 기자 김근식 경남대 교수(전 미래통합당 서울 송파병 후보)가 14일 “김정은 독재체제의 변화 없이 그의 비위를 맞추고 그를 자극하지 않으려는 평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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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전 국방장관 "안보상황, 천안함 폭침 때보다 나쁘다"
지난달 30일 김태영 전 국방부 장관이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내 참수리 357정 실물 모형 앞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북한이 지난주 천안함 피격 10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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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거칠어진 황교안 어법···'고구마' 뱉고 '가시' 물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말이 확 달라졌다. 총리 시절부터 정제된 표현과 원론적인 얘기만 되풀이 해 한때 ‘고구마’ 같다는 평까지 들었던 황 대표의 발언이 부쩍 직설적·공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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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포럼] 내의 6백만벌 어찌하나
거짓말이 또다른 거짓말을 낳는 악순환이 공직사회에서 이어지고 있다. 그것도 하루를 못넘기는 거짓말이 잦아지고 있다. 김대중 대통령은 원칙준수를 강조하고 있다. 거짓말은 앞뒤와 안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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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미사일 아니다?, 다 거짓”…나경원 “굴종적 대북정책 결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나경원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원들이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자유한국당이 주최한 문재인 정권 규탄 3차 집회에 참석해 청와대 방향으로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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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언론재갈법 최대수혜자는 文…삼척동자도 다 알아" [전문]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지금 온 국민의 관심이 대선에 뜨겁게 모이고 있다"며 "정기적으로 반복되는 또 하나의 선거가 아니라, 죽느냐 사느냐를 판가름하는 선거라는 사실을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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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민생투쟁’ 돌입한 황교안…지지자에 눈물 보이기도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7일 오전 부산 중구 자갈치시장 앞에서 '국민 속으로 민생투쟁대장정 출정 기자회견'을 마친 후 부산시민과 인사를 나누며 눈물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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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종찬·김승규 등 前국정원맨 1000명 '尹지지 시국선언'
대선 사전투표(4~5일)가 시작된 가운데 전직 국가정보원 직원 1000여명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5일 시국선언(기사 아래 전문 게재)에 나선다. 이번 시국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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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안보리 긴급소집, 북 도발에 대응조치 취해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는 24일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추정되는 장거리 탄도미사일 한 발을 발사한 데 대해 “유엔 안보리 결의를 정면 위반함으로써 우리의 안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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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평화노력에 사망선고했다, 기어이 ICBM 손댄 김정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기어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에 손을 댔다. 임기 말까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되살리려 노력한 문재인 대통령 보란 듯 ‘레드 라인’을 넘어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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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 이슈 틈새 노리는 안철수 "평양 특사 갈 용의 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15일 “외교라인과 대북라인을 총동원해 우리측 평양 특사 파견을 추진해야 한다”며 “저도 정부가 요청하면 특사단의 일원으로 갈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